‘2017 서귀포천문과학문화축전’이 다음달 2일 옛 탐라대학교 캠퍼스에 있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개최된다.
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축전은 '별자리와 함께하는 신나고 즐거운 생활과학체험'을 주제로 열리고 서귀포시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회장 정홍장)가 공동 주관한다.
식전 행사로 오르니톱터 오래 날리기가, 개막 행사로는 과학퀴즈대회와 로켓 시범 발사, 야간 천체관측 등이 진행된다.
제주융합과학교육 연구회에서는 △황도 12궁 별자리 팔찌 △태양안경 △공중부양 회전 지구본 △광섬유 조명등 △손잡이 진공청소기 △색 혼합 선풍기 △워터플라워 △석고방향제 △스테인드글라스 만화경 △투석기 △태양 및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이날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부스에서는 LED 회전 별자리 상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참여한 학생과 자원봉사 학생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 및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가 제공된다.
문의=064-739-9701~2(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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