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무더운 여름동안 한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오는 8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여름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숙박비, 프로그램비, 시설사용료를 지원받아 전남 고흥군에 자리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한다.
‘둥근 세상 만들기 우주캠프’를 주제로 청소년 34명이 참여한다.
캠프내용은 우주인 훈련시승장비 체험, SOS교육, 우주착륙선 제작, 항공우주과학 강연과 실습, 폼 로켓제작과 발사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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