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비 25%증가...70세 할머니 최고령 응시자
내달 21일에 치러지는 중학교입학자격검정고시 응시자가 작년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4년에 50명의 응시자에서 59명으로 9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연령별 응시현황에서 50세 이상 59세 이하의 응시자가 23명으로 가장 많고 최고령 응시자는 강모(70.건입동) 할머니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검정고시는 제주중앙중학교에서 치러지며 시험과목은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실과 등 총
9과목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