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1일부터 10월13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범위에서 1업체에 최고 5억 원(일반자금대출 4억 원, 구매자금 대출과 상업어음 할인 1억 원)이내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 대출금리는 일반자금대출이 최대 1.0% 이내에서 인하, 구매자금 대출과 상업어음 할인은 기간에 따라 업체 신용등급별 금리보다 0.5~1.0% 내려 적용된다.
특별자금 지원기간에 기존 고객에게도 대출금 상환기간을 특별히 연장해 준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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