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자동차를 사주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폭행한 김모(37.제주시 삼양2동 )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같은 마을에 사는 어머니 부모(63)씨 집에 찾아가 "자동차를 사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고, 이를 피해 달아나는 어머니 부씨를 붙잡아 발로차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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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자동차를 사주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폭행한 김모(37.제주시 삼양2동 )씨를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같은 마을에 사는 어머니 부모(63)씨 집에 찾아가 "자동차를 사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고, 이를 피해 달아나는 어머니 부씨를 붙잡아 발로차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