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중인 음식점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16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2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만인 오후 3시26분께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은 휴업중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 외벽과 지붕 등 일부를 태웠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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