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아라주는 아라마을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18일 개최했다.
아라주는 아라마을 만들기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 사업으로 지역주민들 간에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전래놀이봉사단, 아라하모니 합창단, 아라신문, 아라인문학당(인문학교육), 원탁회의, 추진위원회 등이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개별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원탁회의 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지역 내 자생단체 회장 및 간사, 어린이집 원장, 아라신문 편집국장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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