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절물자연휴양림이 산책로(27.3㎞), 숙박동(8동 29실) 등 주요시설물 주변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한창이다.
추석연휴기간 숙박동(8동 29실) 예약은 이미 100%로 끝났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연휴 전까지 연못청소, 산책로·시설물 주변 풀베기작업 등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달 말 까지 절물오름 전망대를 보수하고 오름 산책로를 정비한다.
추석 연휴기간 휴양림은 가족단위 탐방객들을 위해 숲 해설, 목공예프로그램, 유아숲체험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약은 숲 해설과 유아숲 체험은 절물자연휴양림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목공예체험은 현장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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