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산업(대표 한해성)은 9월 22일 지산산업에서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지산장학금 1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서귀포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해성 대표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한해성 대표는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해성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도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장학금 1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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