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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무원 정책 공모전 ‘우수제안’ 9건 선정
시민·공무원 정책 공모전 ‘우수제안’ 9건 선정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10.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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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무원 정책 공모전에서 화북동 시민 김미나씨의 ‘제주시민 자발적 환경정화활동’, 조천읍 근무 김영훈 씨의 ‘공유재산 현황을 지도어플과 연계한 공공용 공유재산 어플 개발’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제주시는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제안’ 9건을 선정, 10월 10일 발표했다.

 

우수제안 선정 결과를 보면 시민 제안 ‘장려상’은 △건강한 환경, 건강한 이웃 실천하기 (건입동 김후남)△화장실 세면기 양치수전 설치 사업 (삼양동 김봉남)이 선정됐다.

 

공무원 제안 ‘장려상’은 △ 달려라, 빠방! '재활용도움센터’(생활환경과 이창욱) △저소득 중증장애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제도(경로장애인지원과 강도완) △ 전기자동차 공공용 충전기 완충시 SMS발송으로 알림기능 부여 (기초생활보장과 양일경)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클린하우스 주변 토지 등 세제혜택 지원(도시재생과 김현성)△제주 옛 건물 활용을 위한 건축물 추인 도움 방안(건축과 고동균)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제안자는 이날 제주시 정례직원조회 때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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