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8일과 29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항공우주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보급프로그램인 ‘부무성제’를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8월 한차례 진행됐으며, 도내 가족을 대상으로 한차례 더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우리가족을 소개해요(스토리텔링)’, ‘소리로 전하는 가족이야기(아카펠라)’, ‘음악 속의 몸짓(소리 표현) 등으로 가족끼리 음악과 무용으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착순 모집이며 재단 홈페이지(www.jfac.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교육팀 ☎ 064-800-9174.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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