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배량 조사결과, 면적은 5% 감소
올해 하우스감귤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8%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도와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올해산 하우스감귤 재배면적 및 생산예상량을 조사한 결과 재배면적은 408.7ha로 지난해에 비해 5%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또 생산에상량은 2만3751톤으로 지난해산 대비 8%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재배면적 중 무가온 재배면적은 16ha로 지난해산 12ha에 대비해 4ha가 늘었다.
그런데 18일 현재 하우스감귤은 302.3톤이 출하됐는데, 19일 현재 5kg당 거래가격은 2만620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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