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하우스감귤 생산량 8% 줄어들듯
하우스감귤 생산량 8% 줄어들듯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5.20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재배량 조사결과, 면적은 5% 감소

올해 하우스감귤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8%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도와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올해산 하우스감귤 재배면적 및 생산예상량을 조사한 결과 재배면적은 408.7ha로 지난해에 비해 5%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또 생산에상량은 2만3751톤으로 지난해산 대비 8%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재배면적 중 무가온 재배면적은 16ha로 지난해산 12ha에 대비해 4ha가 늘었다.

그런데 18일 현재 하우스감귤은 302.3톤이 출하됐는데, 19일 현재 5kg당 거래가격은 2만620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