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터지고 또 터지고
터지고 또 터지고
  • 김병욱 기자
  • 승인 2004.11.23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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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횡단도로 비상용 모래 '사용하기도 전에...'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도로 가운데 험하디 험한 도로, 5.16도로(제1횡단도로)

22일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이동하던 중 도로 곳곳에 노인 비상용 모래주머니가 터지고 또 터져있다.

이 모래는 교통사고가 나 차량에 불이 붙었을 때 식히거나 혹은 동절기 얼어붙은 도로에 뿌려 차량이 안전히 다닐 수 있도록 할 수 있게끔 하는 것.

이처럼 터지고 터진 모래주머니. 비가 오면 전부 다 씻겨 나가면 어쩌죠!! 올해 추운 겨울을 대비해 쌓아놓았을 텐데 쓰기도 전에 모래주머니가 터져 버렸다.

국토관리청과 서귀포시, 남제주군 그리고 제주시,  북군에서 각각 이 모래주머니를 담당한다던데 더 추워지기 전에 복구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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