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50대 처마에 목 매 숨져
50대 처마에 목 매 숨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6.16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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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께 남제주군 남원읍 소재 심모씨(51)의 집에 심씨가 처마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심씨의 딸(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심씨가 “우울증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심씨가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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