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께 남제주군 남원읍 소재 심모씨(51)의 집에 심씨가 처마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심씨의 딸(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심씨가 “우울증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심씨가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오후 6시께 남제주군 남원읍 소재 심모씨(51)의 집에 심씨가 처마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심씨의 딸(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심씨가 “우울증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심씨가 신병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