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3일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지원할 12개 시민사회단체를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12개 시민단체는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등 범사회적 차원의 학교폭력 추방 분위기형성을 학교와 연대해 추진하게 된다.
제주도교육청은 공정한 선정을 위해 경찰, 제주도, 고등학교 생활 담당교사,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5명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평가 방법은 △활동목적 △사업내용 △주요프로그램의 학교폭력예방활동과 관련성 △과년도 주요활동실적 △지원예산의 효율적 활용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다음은 선정된 시민사회단체.
▲제주시 :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서귀포시 : 서귀포시 해병대전우회
▲애월 :
청소년지도협의회
▲한림 : 한숲사랑 봉사회
▲한경 : 한경파출소 선도부원
▲대정.안덕 : 대정연합청년회
▲남원 :
청소년지도협의회
▲표선 : 자율방범대
▲성산 : 해병전우회
▲구좌 : 소년선도위원회
▲조천 :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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