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용언)은 지난 28일 여가 및 문화활동에서 소외되어온 중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야외나들이를 실시했다.중증 재가장애인 야외나들이는 복지관이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재가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직월드와 소인국테마파크 관람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5지역(부총재 김양옥 라이온 )과 스완스라이온스 클럽(회장 송은실 라이온)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회원이 휠체어를 직접 끌어주는 등 사랑의 자원봉사를 실천하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미경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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