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일 헤어진 동거남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정모씨(50.여.제주시 이도1동)를 절도 및 여신 전문 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동거남 김모씨(61.제주시 이도1동)와 헤어지게 되자 지난 5월2일 오전 9시께 김씨의 집에 들어가 신용카드 2매를 훔친 후 김씨의 신용카드로 제주시내 금은방을 돌며 24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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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일 헤어진 동거남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정모씨(50.여.제주시 이도1동)를 절도 및 여신 전문 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동거남 김모씨(61.제주시 이도1동)와 헤어지게 되자 지난 5월2일 오전 9시께 김씨의 집에 들어가 신용카드 2매를 훔친 후 김씨의 신용카드로 제주시내 금은방을 돌며 24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