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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변화와 혁신' 모토한 언론상 추구
제주관광 '변화와 혁신' 모토한 언론상 추구
  • 미디어제주
  • 승인 2005.09.02 12: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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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신문 창간 2주년 맞아 특집호 발간

21세기 제주관광의 진흥을 추구하고,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창간했던 제주관광신문(대표이사 겸 발행인 좌승훈, 편집인 김용덕)이 1일 창간 2주년을 맞았다.

제주관광신문은 2일 발간한 지령 제104호를 창간 2주년 특집호로 발간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제주관광신문 특집호의 주제는 '변화와 혁신'이다.

제주관광신문은 "변화와 도전 속에 용트림할 제주관광. 그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주관광신문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번 특집호에서는 또 기획기사로 '불법펜션 된서리 맞나'를 게재하면서 "오는 11월부터 농어촌민박 지정제도가 재도입돼 불법 펜션들이 규제를 받게 됨에 따라 펜션업계가 술렁이고 있다"며 이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또 창간 기념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제주도정이 안고있는 관광현안을 되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특집기사로는 '2006 제주방문의 해 어떻게 진행되나'를 꾸몄다.

제주관광신문은 이번 창간 기념일을 맞아 종전 미색모조지의 종이를 백색 아트지로 바꾸면서 깔끔한 편집을 선보였다.

제주관광신문은 또 '우리의 다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1년을 깊이 반성하면서 미래 제주관광의 횃불로, 희망의 제주관광을 밝히는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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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05-09-02 12:25:28
어느덧 2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