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동장 윤선홍)은 6일 오전 11시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자생단체회원 및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해 새해인사 및 덕담을 서로 나누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미래의 분수령이 될 올해 제주 재창조의 해를 만들기 위해 경제위기극복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하며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시작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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