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13일 동주민센터에서 직원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친절릴레이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해부터 예래동만의 특수시책으로 전개되어 온 친절릴레이 운동은 매주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친절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함으로써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혁신을 통한 민원불편 제로화, 내·외부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 미소가 있는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 등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지역의 주민들을 일일강사로 초빙하여 외부고객의 입장에서 공무원들의 친절도를 점검하고,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서 함께 생각을 나눔으로써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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