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50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129km 해상에서 부산선적 통발어선 제23천성호 선원인 이모씨(27. 부산 진구)가 실종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조업준비를 하던 중 선원들이 이씨를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아 해경에 신고를 해왔다는 것.
한편 제주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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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50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129km 해상에서 부산선적 통발어선 제23천성호 선원인 이모씨(27. 부산 진구)가 실종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조업준비를 하던 중 선원들이 이씨를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아 해경에 신고를 해왔다는 것.
한편 제주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