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 공간 실제 수요자인 학생들에게 ‘애착’을 안기다” 학교 공간, 이젠 '바꿈'이다 학교 공간이 달라진다. 아니 달라지고 있다. 교육부의 2019년 ‘학교 공간 혁신사업’에 이어, 올해부터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추진된다. 는 학교 공간 혁신사업으로 바뀐 현장을 건축가들과 둘러보고, 미래학교는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하려 한다. [편집자 주]학교 공간 혁신추진단 김태일 총괄기획가에게 듣다12명 건축가들이 촉진자로 참가해 33개 학교 ‘변신’“공간 혁신사업 끝나고 후속 프로그램 없어 아쉬움” [미디어제주 기획특집 | 김형훈 | 2021-08-05 11:27 “획일화되지 않은, 미래를 꿈꾸는 학교 공간을 바란다” 학교 공간, 이젠 '바꿈'이다 사람들은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며 산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마주하는 우리집, 여름 휴가철에 만나는 펜션이나 호텔, 커다랗게 열린 공간의 카페, ‘라떼(나 때)’를 강조하는 상사의 이야기를 지겹게 들어야 하는 긴 탁자가 놓인 회의실, 왁자지껄하지만 상자형의 무미건조한 학교 공간. 혹은 여행을 하면서 보는 건축 공간. 우린 어릴 때부터 나이가 들면서 죽을 때까지 이처럼 다양한 공간을 만난다. 그런 공간을 보면서 사람도 커가고 건축물도 원숙미를 갖는다. 기획특집 | 김형훈 기자 | 2021-07-28 13: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