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7월 28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 한라횟집(대표 박원금)에서 적십자 희망풍차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실시했다.한라횟집은 참조은적십자봉사회(회장 강봉수)의 홍보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건입동 관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박원금 대표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

박용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 제주지구 제31대 총재는 7월 27일 라마다호텔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제31대 박용선 총재의 취임을 축하하며 각 클럽 회원이 낸 축하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도내 노인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한다.박용선 총재는 “취임 동안 회원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세상에 감동을’이란 슬로건 아래 사회적 선순환

지난 7월 27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과 아라LH주거행복지원센터(소장 김평집), 아라LH아파트 주민생활안전위원회는 아라LH아파트 단지 내 '하계 야간 자율방범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주민생활안전위원회는 자율방범활동을 통해 아라LH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무단 쓰레기 투기도 예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홍인숙 도의원(아라동갑)은 "야간자율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아라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참여해주신 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26일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강윤숙)와 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허두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101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에는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14일 개소된 서귀포 봉사나눔터 보수작업과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강윤숙 회장은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전하는 사랑이 사회적 안전망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온정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7월 25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직원 및 상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들은 ‘제주적십자사 사옥 재건축 계획 변경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변경 계획에 따라 제주적십자사 사옥 설계 공모 등의 후속조치가 진행 될 예정이다.그 외에도 제주적십자사 사옥 재건축 사업과 관련한 건축기획 용역 최종 보고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 속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제주적십자사의 새로운 성장 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정성공조 홍택근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15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홍택근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때마다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며, &ld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인행)는 7월 21일 제주시희망원에서 봉사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자활센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기력회복을 위한 중식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위에 지칠 어르신들에게 전복죽과 수육, 각종 반찬과 과일을 봉사원들이 직접 만들어 정성을 담아 제공하였다.김인행 회장은 “센터 이용자분들이 소외감을 느끼기보다는 이웃들이 보내는 응원을 듣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행동하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자 나눔임을 봉사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음식점 일도촌(대표 박소숙)은 지난 20일,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윤택‧한명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일도촌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소숙 대표는 “우리 주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제주적십자사에서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RCY(명예단장 강정석) 단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소금빵 100개를 만들어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전유정 단원(1학년)은 “단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이웃사랑 간식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양진석)는 7월 24일 애월읍 일대에서 적십자봉사원 등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 민간보조금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연안에 유입돼 해안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여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양진석 회장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원들과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자를 지원해주신 제주도청에 감사드린다”며 “도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제주본부(본부장 고창균, NH농협 제주지역 노조위원장)는 지난 24일, 제주농협 제주본부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고창균 본부장은 “습도 높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우리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무료지

박종선 태선갈비 본점 대표와 아들 박태준 태선갈비 일도점 대표는 지난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호우피해 지원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박종선·박태준 부자가 호우피해 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종선 대표는 “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니 더욱 의미가 깊다”며 “갑작스러운 비로 피해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박종선

성산일출봉 농협(조합장 강석보)‧ 깨끗한 마을 만들기 농협하나로마트(팀장 강정환)은 지난 22~23일에 변함없는 지역 사랑과 깨끗한 농촌 마을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줍깅 Day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틀 동안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시흥 ‧ 오조리 연안습지와 오조항 주변에서 이들은 인근 습지에 유입돼 쌓여있는 생활 폐기물과 나뭇가지·풀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도 펼쳤다.김관협 이사는 “날씨가 더웠음에도 많은 직원들이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며 “많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음식점 스모키버거(대표 황성하)는 지난 20일,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윤택‧한명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스모키버거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황성하 대표는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좀 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환)는 지난 21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를 방문해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오라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박금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던 와중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분들의 소식을 듣고 다같이 뜻을 모았다”며 “삶의 터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농가주부모임 김정심 회장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정심 회장이 호우피해 현장에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정심 회장은 “피해 현장에 있는 분들의 슬픈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정심 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성금, 코로나19극복

수상안전강사봉사회(회장 신수호)는 지난 7월 22일 함덕해수욕장에서 홍익보육원생 및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봉사원 20여명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예방 생존수영 강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물놀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생존수영방법 및 레저체험 등을 진행하였으며, 함덕해변 정화활동으로 마무리하였다.신수호 회장은 “생존수영은 물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더 많은 시민이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스마트약국 최동혁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14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최동혁 대표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위기에 빠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rd

제주4.3희생자유족회 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회장 양성홍)는 7월 2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여름철 혹서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양성홍 회장은 “이웃을 도우며 느끼는 보람은 삶을 기쁘게 하는 원동력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rdqu

최근 이상 고온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연안습지에 파래가 대량 증식해 썩어가며 악취를 풍기자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을 주민들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지난 20~21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연안 습지체험 어장을 가득 메운 구멍갈파래 작업 결과 25t 트럭으로 7대 및 20㎏ 규격 마대 자루에 100개가 쌓였다.오조리 마을회(이장 고기봉) · 어촌계(어촌계장 고성삼)는 지역주민과 해녀들 70명과 함께 이틀 동안 장비를 동원해 140명이 어장 가꾸기에 나섰다.기온은 따스했지만, 바닷속에 들어가서 바람이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