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10일 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총 42명이 등록해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오성환)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예비후보자를 접수 받았는데, 그 결과 총 42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고 10일 저녁 밝혔

한나라당의 5.31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입후보자 공천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조기 공천확정을 요청하는 공천경합자 간 '합의문' 제출이 잇따르고 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0일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1-20통, 48-49통)의 공천 신청자인 고인국씨와 김광호씨, 그리고 제9선거구(제주시 삼양, 봉개, 아라동)의 오종훈씨와 이동건씨, 장덕현씨 등이

제주시지역 영.유아 보육료 지원대상 아동이 5919명으로 확정됐다.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 들어 3월 현재까지 보육료 지원자 선정결과 지역내 영.유아 보육료지원대상 아동은 5919명으로 지난해 4734명에 비해 25% 증가했다. 보육료 지원예산은 94억4100원으로 지난해 69억2300만원에 비해 36.4% 증가했다.보육료 지원대상 아동을 살펴보면 면제아

지난해 제주도내 정당 후원회 모금액은 2004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2005년도 정당.후원회의 재산 및 수입.지출내역을 공고했다.이에 따르면 정당 후원금의 경우 모금한 총액은 1억859만원으로 2004년 5510만원에 비해 2억7134만원이 늘었다.정당별로는 민주노동당이 56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열린

한나라당 공천심사에 응한 일부 도의원 예비후보들이 도당의 일정을 무시하고 조기공천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제주도당은 '규율도 서지 않고, 원칙도 없는 정당'이라며 한나라당을 비난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0일 논평을 내고 "정해진 대로 가야 하는 것이지, 돈으로 산 책임당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지레 겁을 먹는 것은 도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자들이

제주시는 시민들이 제주시 행정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5S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5S운동이란 일어서서(Stand), 고객을 바라보며(See), 웃으면서(Smile), 신속하게(Speed), 고객이 만족할 때가지(Satisfaction) 서비스를 펼치는 운동이다.제주시는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해 친절이 자연스럽게 전파됨으로써 직

김방훈 제주도 환경도시국장의 통합영향평가심의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고유기 제주도 통합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제주참여환경연대 사무처장)은 10일 오전 독자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가 시종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며 제주도당국을 강력히 비난했다. ▲ 고유기 위원 고 위원은 "제주도가 한라산리조트 통합영향평가심의와 관련해 '

지난 9일 진철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한라산리조트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제주도정을 질타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이에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제주도는 10일 김방훈 환경도시국장의 한라산리조트 통합영향평가관련 일련의 사태에 대한 제주도 입장을 밝히는 브리핑 자리 말미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김 국장은 "개발전략과 사업을 총괄하

진철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결정됐다. 열린우리당의 진철훈 이사장과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은 10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두 후보간 합의하에 실시했던 당원 및 도민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 진철훈 이사장을 두 후보간 단일 예비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 현명관 예비후보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부터 제주도 지역 곳곳을 돌며 현장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민생 투어'를 갖는다.현 예비후보는 10일 자신의 고향인 남제주군 성산읍 지역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제주도 전 지역을 도는 민생투어를 한다.이날 민생투어에서는 성산읍사무소 방문을 비롯해 14개 이사무소와 경로당

▲ 열린우리당 후보군인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과 진철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의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과 진철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곧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두 후보는 10일 오전 10시2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최근 실시한 후보단일화 여

▲ 한화갑 민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는 9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도지사 후보는 반드시 있어야 하며, 현재 노력하고 있으니 그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말해 민주당이 제주도지사 후보에 누구를 영입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5.3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당 지도부들의 발걸음이 바빠진 가운데 한 대표는 이날 오후 6시30분 민주당 제주도

▲ 진철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진철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9일 오후 4시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아 한라산리조트환경영향평가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진 이사장은 "고유기 제주도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에 대한 '가족 몰살' 위협은 지방자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반문명적인 테러로서 중대한 범죄행위이고 민주주의 위기를 상징한다"고 말했

서귀포시는 오는 13일 2007년도 국비 투융자 해양수산사업 18개사업에 대해 157억7300만원을 투자키로 하고 이 중 93억3200만원의 국비를 신청하기로 했다.서귀포시의 2007년도 추진목표는 침체위기의 어선어업의 경영안정과 마을어장 생산성 향상 사업 뿐만 아니라 해양관광도시에 부응한 사업을 발굴.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연안

지난해 일본 사무라이 가문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은 '제주도기(旗)'가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깃발로도 그대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2일 제주도기 제정 등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자치도기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21일까지 도민의견을 수렴받고 있다.#제주도 깃발 모양 종전 그대로 사용...'삼

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관련 조례안에 여성관련 조례에 대한 의견 대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제주도는 '성 평등 의지'를 조례에 반영하라고 촉구했다.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등 5개 여성단체들은 9일 성명을 내고 "영유야보육조례(안)의 경우 입법예고한 조례의 명칭이 달

한나라당의 5.31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입후보자 공천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동, 삼도2동, 오라동)에 신청한 고동수씨와 고신관씨 등 2명이 최근 1차 서류심사를 기초로 한 공천확정에 전적으로 승복한다는 합의문을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제출했다.두 후보는 합의서에서 "공천심사는 제출된 각 후보의 1차 서류심사를 기초로 공천 심사위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가 지난 2월28일부터 3월10일까지 오는 5.31지방선거에 출마할 제주도의회 의원 예비후보자를 등록받고 있는 가운데, 9일 출처를 알 수 없는 측에서 각 언론사에 '도의원 예비후보 부적격자 신청승인으로 당원들 크게 반발'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배포해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이의 진위파악에 나섰다. ▲ 9일 각 언로

남제주군은 강창우 지방행정주사를 대정읍 부읍장으로 발령하는 등 6급이하 총 41명에 대한 인사를 3월 9일자로 단행한다.다음은 인사발령 사항.▲6급△대정읍 부읍장 강창우 오남선 △성산읍 부읍장 고범수 △안덕면 부면장 고정부 △표선면 부면장 강석주 △자치행정과 양승열 △경제교통과 양창인 △재정관리과 김완수 △감귤특작과 현두철 △재난안전관리과 한용식 △건설과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제주대학교와 제주우당도서관, 제주학생문화원을 잇달아 방문하고 대학생 및 취업담당자로부터 대졸 청년실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명관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대 중앙 도서관과 학생회관, 직업능력 개발원을 잇달아 방문했다.학생들은 이날 현명관 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가장 목이 매인 학생들의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