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 권미애 관장이 지난 5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나 언론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원로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권미애 관장은 “복지관에서 아동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이 제8대 회장 체제를 맞았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8대 윤정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윤정희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원 50명을 달성하고, 배너클럽도 달성하겠다”며 “즐거운 봉사를 위해 우리 클럽이 선두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이날 신임 임원과 이사진도 소개했다.다음은 신임 임원과 이사△회장=윤정희 △부회장=김은옥 △총무=강은영 △재무=이금희 △클럽관리위원장=이영옥 △클럽재단위원장=남미숙 △클럽멤버십위원장=이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수눌음육아나눔터 12호점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12회에 걸쳐 창의보드게임, 요술책상, 뮤앤무오르프 등 12회에 걸쳐 수눌음육아아눔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상은 3세부터 7세 아동이었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해달라는 여론을 반영,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큰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및 감소, 사회적 관계 확대 등을 위한 원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원예 활동을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그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자유는 행복이다.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으니 행복하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또한 어르신들끼리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자원봉사분과위원회 동부지구회(회장 백희순)가 지난 2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찾아 보호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생활관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백희순 회장은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법무보호사업에 관심과 나눔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가 지난 27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제4회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에 거주하는 위탁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보수교육은 올바른 부모역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위탁아동 자립준비,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현재 제주도에는 183세대 225명의 아동들이 가정위탁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위탁부모는 매년 보수교육을 5시간 이수해야 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가 28일 보호대상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사업은 KT&G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수눌음위원회(회장 이관석)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해오고 있다.

정진호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 부회장이 마약 범죄 사전예방 및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정 부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마약예방 캠페인 릴레이에 함께했다.정 부회장은 건축사회에서도 마약예방 캠페인 메시지를 제주지역 관련 단체들과 함께 주요 행사때 전파해 마약 범죄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정 부회장은 “건축관련 행사와 교육시에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청정 제주

제주Y신협 여혜숙 이사장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여혜숙 이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홍보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여혜숙 이사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에라도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4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해나봉사단’과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효심노인복지센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해나봉사단 담당 사회복지사는 “완성된 벽화를 보면서 어르신들이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김봉한)이 지난 23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날 독서 토론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법을 익히고 토론 수업을 통해 자기표현을 함으로써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구성됐다.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경진대회를 비롯한 제과제빵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천연제품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2023 다문화특화사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2023 다문화특화사업은 제주시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데, 21일 캘리그라피 체험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이 사업은 천연제품, 제과제빵, 손뜨개, 다문화 음식 체험, 김장 김치 체험 등 올 한해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가정 대상자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다양한 체험으로,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송규진 제주YMCA 사무총장이 마약 범죄 사전예방 및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송 총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마약예방 캠페인 릴레이에 함께했다.송 총장은 청소년단체에서도 마약예방 캠페인 메시지를 제주지역 청소년 단체들과 함께 주요 행사 때 전파해 마약 범죄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송규진 총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제주도민과 청소년들을

‘오래된농협사람들’(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 봉사단장 정명숙)이 지난 20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혜정원 아가의 집에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SV(공유가치창출) 공익캠페인을 펼쳤다.‘살아서 백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이날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9번째 사회공헌 문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진행됐다.정명숙 단장은 “누린만큼 헌신하는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농협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여고 ‘곶자왈 학부모동아리’(회장 이희재)가 16일 서귀포치유의숲을 찾았다. 이날은 모임을 만든 뒤 처음으로 바깥 동행을 한 날이었다.학부모들은 서귀포치유의숲에 위치한 노고록숲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을 품에 안았다. 편백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느끼고, 자연과 함께 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곶자왈 학부모동아리는 출발을 알린 만큼, 그들의 활동을 더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6월 30일은 곶자왈 꽃꽂이, 7월은 중간산 일대에서 플로깅을 하며 제주 자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이희재 학부모동아리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14일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문재래시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3년 제1차 복지현안 지원사업’이다.이날 동문재래시장 체험은 독거노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인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동문재래시장 체험을 비롯한 지역마트 체험, 천연제품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정숙)이 지난 14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은 이정숙 회장 취임을 기념해 전달됐고,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쓸 계획이다.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 이하 센터)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상이군경 신청을 돕는 사례도 나왔다.센터는 15일 보도자료에서 80대 어르신을 제주도보훈청의 안내로 상이군경 신청을 하도록 도왔다고 강조했다. 해당 어르신은 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특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월남전 참전에 따른 트라우마로 심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울러 해당 어르신은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상담 방안을 찾고 있던 와중에 센터의 도움을 받게 된 것.한편 해당 어르신은 만 20세에 입대한 뒤 월남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9일 복지관 2층 도서관에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인문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했다.이날 첫 수업에 참가한 이들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지역주민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책으로 직접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첫 수업은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참가자들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모두 25회로 진행되는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아라LH아파트 단지 내에 거주하는 1인 노인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중앙고봉사회(회장 백경자)와 함께했다. 이날 활동은 1인 노인가구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환경정리를 해줌으로써 홀로 살아가는데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