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100주년 어린이날을 앞둔 4일 교육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방과후교실 수강생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레이만들기 체험활동을 벌였다.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읍장 오성한)이 지난 30일 지역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행복한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복한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아 조화 꽃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 완성된 화분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이다.이번 활동은 인성, 배려, 나눔을 배우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완성된 화분은 남원지역의 공립서귀포노인요양원에 전달됐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 만들기 일환으로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제주올레길 26개 코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부서별로 올레길 코스를 지정, 걷기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체육행사·사회공헌활동 등과 올레길 정화활동을 결합해 지속적인 지역 환경보호 활동으로 확대 실시하고, 노후 시설물 등 안전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는 안전신문고 신고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기존에도 올레 7코스 전담 관리 활동과 함께 반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과 제주아름로타리클럽(회장 김미정)이 지난 30일 아라영구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이날 활동은 걷기 힘든 어르신 가정을 찾아서 진행됐고, 어르신과 함께 장애를 지닌 손자도 살고 있었기에 주거환경 개선이 더욱 필요했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아름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좋은 이웃들’과 수자원공사 제주지역협력본부(본부장 원담수)가 ‘행복 水 프로젝트’로 힘을 모았다. ‘행복 水 프로젝트’는 물 사용에 불편이 있는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5일 ‘행복 水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봉개동 가옥에 봉사자들이 모였다. 옥외에 있는 화장실과 욕실의 천장에서 물이 새고 겨울에는 몹시 추워 자녀들을 양육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상태였다.이날 수자원공사의 ‘행복 水 프로젝트&r

미디어제주가 마을신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볼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발행하는 은 제주시 아라동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은 마을기자 5명과 학생기자 8명이 발품을 팔아가며 만들고 있습니다.은 지난 2016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4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호는 2022년 3월에 발간된 33호입니다. 텍스트로 만나는 제33호 8면 : 지역소식서귀포수협 아라지점지난 3월 4일 서귀포수협의 아라지점장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수눌음 육아나눔터 12호점이 지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요술책상, 달크로즈, 창의하바 프로그램 등을 개강했다.12호점은 모두 10차례에 걸쳐 연령대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부모들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연세하루치과와 연계,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청소년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치아관리 방법, 양치를 잘하는 방법,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 청소년들의 성장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중등생 참여 문의는 ☎ 064-726-8389.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강미회)가 지난 13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양성과정은 사회현상 변화에 맞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사회현상 변화에 따라 온라인 교육과 재택근무 활성화 등으로 온라인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제주도는 5인 미만 사업자 비중이 크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가 가능한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제 등이 증가하고 있다.한편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7일 ‘제주자원공방 창업양성과정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가 지난 9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시민참여형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협업으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펼쳐졌다.‘당신의 몸 건강, 마음건강 모두 소중히 대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캠페인은 자신의 몸과 함께 마음 건강의 중요성도 적극 알렸다.한편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참여형 걷기 캠페인을 매달 1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이호동 지역 주민들에게도 복지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김현집),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재현)과 업무협약을 진행,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의 ‘좋은이웃들’ 사업을 더욱 다져나가기로 했다.이날 협약으로 복지관이 없는 이호동 지역의 자원연계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의 ‘좋은이웃들’은 이호동 특화사업의 밑반찬 지원사업 참여 등 이호동 지역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아라종합사회복

남원읍(읍장 오성한)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남원중학교와 지역에 있는 아동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25일부터 남원중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우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해오고 있다.또한 4월 5일부터 신흥아동센터와 혼디지역아동센터 등 두곳에서 탁구교실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또 4월 8일부터 위미지역아동센터에서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가 지난 6일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운영을 위한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는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 청소년 수련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활동을 운영 지원하는 지도자를 말한다.올해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등 8개소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맘카페(대표 김향미)가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기 후원을 지난 30일 약속했다.이번 정기 후원금은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 운영 재료비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정기적 워크숍 교육비용으로 사용된다.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3월 30일 상반기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운영했다.여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 운영의 주요 사안의 심의·결정과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기관 및 인력이 참여하는 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외부 위촉 위원은 제주시여성가족과 주무관 김금희 위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팀장 강윤심 위원, 아라초등학교 교감 김명희 위원, 아라중학교 방과후부장 문정희 위원,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과 고경희 위원,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31일 ‘작은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이번 작은소원우체통 사업은 오연경 후원자가 기부한 후원금(100만원)으로 진행됐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외부 심사위원 2명(제주맘카페 김향미 대표,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 황영철 부회장)을 위촉했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나눔 작은소원 우체통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31일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지원에 나섰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의 이머전시 푸드팩을 지원받아 전달했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대면 뿐아니라 비대면 지원 활동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려주면 비대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 용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영만)가 지난 24일 7개월간 진행해 온 용담1동 특화사업(희망나눔캠페인) 1차 지원사업인 ‘Dream찬 사업’을 마무리했다.‘Dream찬 사업’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좋은이웃들팀과 협력하며 진행됐다. 봉사자들이 밑반찬을 만들고 15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결식위기 가구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왔다.‘Dream찬 사업’은 7개월로 마무리됐으나, 2022년에는 사업기간을 1년으로 늘려 5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돌봄망 강화에 나선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위해 지난 25일 사랑의 열매 제3차 기획사업으로 ‘안전복지돌봄 아라플러스케어’ 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사업을 통해 고립감으로 외출을 꺼리는 1인 중장년들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유도하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도록 기회를 주도록 할 계획이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6일 복지관 쉼터에서 야간자율학습 급식비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시내 9개 고교 추천을 받아 야간자율학습에 따른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 김대우 아라동 도의원 예비후보와 문석부 수필작가도 참여, 학생들과 소통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삶의 동기부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