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값 고공행진은 어디까지인가"
"돼지 값 고공행진은 어디까지인가"
  • 김병욱 기자
  • 승인 2005.03.01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돼지값 27만원대 이어가

산지 돼지값(100㎏ 기준)이 27만원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에 따르면 2003년에 19만1000원대 돼지값 평균이 지난해 25만7000원까지 오른데 이어 올해 1월에도 27만8000원대의 높은 값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월 상순 돼지 값이 27만9000원까지 올라 향후 돼지값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양돈전문가들은 2003년 미국의 광우병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생한 조류독감 여파로 돼지고기에 대한 대체수요가 꾸준히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사료값 인상과 각종 가축 질병, 폭염 등의 피해로 사육마릿수가 줄어든 반면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한것도 돼지값 상승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쇠고기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도 돼지값 상승의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