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이 2월의 영화로 ‘까미유 끌로델’을 선정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2차례에 걸쳐 미술관 강당에서 ‘까미유 끌로델’을 상영할 계획이다.
이 영화는 조각가 로뎅의 제자이며 연인으로, 19세기 최고의 여류 조각가였던 까미유 끌로델의 비극적 인생행로를 그린 실화극이다.
상영시간은 170분으로, 18세이상 관람가이다.
문의는 전화 710-4262.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