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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치경찰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에 가세
서귀포시 자치경찰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에 가세
  • 고기봉 시민기자
  • 승인 2011.02.22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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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차량 없는 거리 홍보'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 1호 광장에서 홍보 캠페인 실시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대장 강석찬)는 주민봉사대와 합동으로 지난 21일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시내권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인터넷 및 전화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는 이와 더불어 구제역의 제주반입 금지, 시내권 일대 불법 주․정차 차량이 없는 거리 조성과 관련해 서귀포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계도 활동도 펼쳤다.

주민 봉사대와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없는 거리 홍보 캠페인
특히 인도와 교차로 등 절대금지구역의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다른 장소로 이동토록 조치하는 등 운전자에게는 불법 주·정차 안하기,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안하기와 신호 지키기 및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2011년 1월1일부터 주정차 위반 등 주요법규위반에 대한 범침금 및 과태료가 최고 2배까지 인상 등을 홍보했다.

주민봉사대 총회에 앞서 전화 투표 실시
자치경찰 관계자는 “세계7대자연유산 제주 선정과 구제역 제주 반입 금지, 지역 내 쾌적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귀포 시민들의 인식의 변화와 자발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제주특별자치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며 많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찾게 되는 홍보 효과와 함께 보물섬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선정되도록 시민에게 큰 힘을 모아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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