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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예비후보, "당원 단합-동반 승리" 강조
현명관 예비후보, "당원 단합-동반 승리" 강조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09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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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참석 격려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8~9일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에 잇달아 참석해 필승을 결의했다.

현명관 후보는 8일 한영호 후보(제27선거구, 남제주군 성산읍)와 오태권 후보(제8선거구, 제주시 화북동), 조경호 후보(제23선거구,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허진영 후보(제20선거구,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해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하고 격려했다.

현명관 후보는 이날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실물경제를 아는 최고경영자(CEO)형 지사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동반 승리를 강조했다.

현명관 후보는 이어 조천읍 청년회.부녀회 주최로 조천읍 체욱관에서 열린 사랑 나눔 일일자선행사와 제3회 애월읍 청년 회장기 축구대회, 9일에도 탐라국 종묘 대제전, 제14회 제주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벚꽂축제, 제8회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야구연합회 주최 전도 야구대회, 제8회 임페리얼컵 직장축구대회에 잇달아 참석했다.

현명관 후보는 특히 조천읍 지역 내 혼자 사는 70세 이상 노인과 사회복지관리대상 100여명이 초청돼 열린 사랑 나눔 일일 자선행사에 대해 "함께 나누며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천읍 청년회.부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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