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제민일보 5면 매주 또는 격주 토요일에 ‘어멍 아방 영 살았져’ 하는 제주어로 올리는 글 알고 있지요?”라며 “여러 회원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 신문사에서도 즐거움에 제주어를 널리 알리는데 한몫을 하여 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회원들에게 ‘제주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2010년도 사업보고, 감사보고,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의 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건, 제주어보전회 정관 개정안 건, 임원개선 건 등이 일사천리로 처리 되었는데, 임원개선 건은 모두 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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