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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성 예비후보, 11일 노형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양대성 예비후보, 11일 노형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10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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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동 갑)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의 양대성 예비후고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시 노형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현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농수산환경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펴 나가고 있는 한나라당의 양대성 예비후보는 '농업 전문가'이자 '정책 대안 제시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예비후보는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의 핵심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청정한 환경유지가 제일 중요하다"며 "환경이 오염되면 관광객이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산업도 관광산업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정한 제주도의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청정산업 및 환경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후보자측에서 보도자료 등에 의한 공식 보도요청이 있을 경우에 우선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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