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20여일 앞둔 11일 제주시 화북동 원명선원에서 '동자승 삭발식'이 열린 가운데 삭발을 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머리를 만져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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