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공자학원(원장 신의경)이 오는 18일과 19일 양일 오후 7시30분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에서 제2회 중국예술단 초청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초청 공연단은 중국 정부의 선발을 거쳐 파견되는 대련외국어대학 예술단이다. 이미 중국 현지는 물론 러시아, 일본 등 해외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중국의 전통 무용인 『비천』을 비롯해 장족, 태족의 소수민족 춤, 중국 무술, 전통 악기 연주, 치파오 쇼 등 대형 가무 공연과 서예 시연, 고시 낭송 등을 선보인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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