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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평화학교에 대한 소고(小考)
[특별기고] 평화학교에 대한 소고(小考)
  • 미디어제주
  • 승인 2006.04.12 11:55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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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 2006-04-15 08:15:18
사고가 트인 내용이야! 그 내용이 올곧은면 더 조을거야!

먼소리 2006-04-14 12:29:50
여기도 평화 저기도 평화네
평화 좋은 말이지
지들만의 평화
참 발상들도 좋으셔
에이! 이사람들아 평화좀 팔아먹지말아
알만한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서글프게
열심히 일하는 시민운동가들 서글프게
발기하신 (?)
몇몇 멸망가(?)분들
이제 할일이 없어서 노후 대책이야 크아 ! 이거 안좋아
우리 아들 아빠 미안 돈이 없네

실망 2006-04-13 14:11:22
정말 실망!!!
현 공교육의 문제 있다. 공교육이 무너져 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그것이 우리를 살리는 길이요 아이들을 살리는 길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
왜 그대들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내 자식만 잘 돼면 된다는 사고방식이야 말로, 우리를 죽이는 것이요 우리아이들을 죽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대들은 진정 모른다 말인가?
그리고 정부를 비롯한 교육계는 이 나라를 차별의 나라로, 태어나는 즉시 신분을 결정하는 나라로 만들려는가?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립학교를 늘려가려 하는가?
교육은 시장의 논리를 적용할 수 없다.
무조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발전한다.
이를 정말 모른단 말인가?
아무리 그 의도가 좋은 것이라고 할 지라도, 현재 공교육을 부정하고 탄생하는 학교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빈부와 차별을 인정한다는 것을 진정 모른단 말인가?
이제 우리 다 같이 고민하고 토론해보자.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앞서 가지 말자!!!
더디가더라고 모두가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그 날을까지
흐트러지지 말자 !!
희망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돌멩이 2006-04-13 10:48:37
평화학교는 귀족 시민운동가들이 자기 자녀들을 위한 특수한 학교일 뿐이라고 보임.
그들의 꼬임에 덩달아 나대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
과연 그들이 지난해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외쳤던 것은 기억하고 평화학교를을 추진하고 있기는 하는건지.

차라리 2006-04-13 10:41:15
차라리 움직이는 평화학교는 어떨런지요? 기존 공교육과 연계하여 기존 학교에 돌아다니면서 평화와 인권교육을 전문적으로 해준다면.... 지금 추진하고 있는 평화학교는 암만 생각해도 이를 준비하는 구성원 면면을 볼 때 욕먹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