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들, 봉사자들에게 부활계란 선물로 보답
사회복지법인 제주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제주애덕의집(원장 이대원 신부, 이하 애덕의집)에서는 오는 4월16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미리 부활계란을 만들어 복지시설에 봉사 오는 각 기관 직원 및 봉사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애덕의 집 임직원들과 장애우 들이 밤샘 해 가며 직접 정성껏 만든 부활 계란바구니 200여개를 만들어 애덕의 집에 봉사 오는 도내 각 기관봉사회원 및 봉사단체 200여 곳에 각각 나눠 답례 했다.
특히 애덕의 집 식구들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내 80여명의 JDC봉사회원들에게 평소 고마움의 성의로 부활계란바구니 1개를 선물하였다.
한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내 JDC봉사회원들은 매월 셋째 토요일이 되면 홍익보육원 원우들과 장애우 들이 있는 애덕의 집에 방문하여 목욕봉사 및 시설청소 말벗 등의 봉사를 통하여 장애우 들과 한 식구처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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