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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무 예비후보, 15일 전농로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상무 예비후보, 15일 전농로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4.13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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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의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의 김상무 예비후보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전농로 사거리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선다.

김상무 예비후보는 "정당의 정치적 사상과 결탁된 이들보다는 능력과 경륜, 전문성을 가진 이들이 제주의 발전방향과 제도 등을 통해 제주도민의 의사가 반영되고 도민의 희망에 따라 만들어져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속정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만큼은 반드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항들을 공약으로 정하고 출마를 하게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주시의 중심이자, 제주도의 중심인 삼도.오라에서 안정 속의 변화를 추구하며 제주특별자치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도시공학을 전공하며, 대학 강단의 교육자로서, 도시공학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제주시의회 3선의 의정경험, 그리고 지역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해 저에게 늘 스승이자 뜨거운 이웃이 되어주는 주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후보자측에서 보도자료 등에 의한 공식 보도요청이 있을 경우에 우선 취재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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