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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제주합창단, “새 봄의 희망을 음악으로”
도립 제주합창단, “새 봄의 희망을 음악으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1.03.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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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정기연주회,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시민들에게 제7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갖는다.

이날 연주회에는 현재 도립 제주합창단 상임 지휘자인 이상렬의 지휘와 바리톤 박대용의 협연과 현 도립 서귀포합창단 정 미정 안무자의 안무로 합창의 즐거움과 춤이 곁들인 아름다운 무대가 연출된다.

이상렬 지휘자는 서울대 성악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대전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 지휘자를 거쳤다.

바리톤 박대용은 동아대 음악학과, 이태리 쥬셉배 국립음악원 등을 졸업하고, 현재 동아․창원대학교 외래교수와 부산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연주 프로그램은 닐리스 곡 ‘즐거운 5월을 위한 환상곡’과 ’감자‘ 등 3곡, ‘오 솔래 미오’ ‘신고산 타령’ ‘투우사의 노래’ ‘맘마 미아’등이다.

도립 제주합창단은 이날 연주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정기연주회 4차례와 기획ㆍ특별 연주회 20차례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일반 5000원, 단체(10인이상) 4000원, 청소년 3000원 이다.

공연문의는 전화 728-3292~94으로 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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