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는 7일 오전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을 방문해 당직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오재윤 사무처장과 오정희 참정치를 여는 여성연대 공동대표, 그리고 정순희 전 전국생활개선협의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제주도정을 각 정당에 적극 알리고, 또한 열린우리당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도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민주노동당을 방문한데 이어 9일에는 새천년민주당, 10일에는 한나라당 제주도당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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