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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철 작가의 ‘잠(아래아)녀일기’ 초대전
부상철 작가의 ‘잠(아래아)녀일기’ 초대전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1.05.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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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아래아)녀일기, oil on canvas, 91*72.7cm
제주도는 중견작가 부상철 작가를 초청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 로비에서 ‘제주해녀’ 그림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대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아픈 과거와 상생의 길을 작가의 관점에서 붓 터치로 제주 해녀의 삶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이다.

부상철(44) 작가는 3회간 개인전을 열고 제주미술제(문예회관. 컨벤션센터/제주)와 제주-오끼나와 교류전(제주, 일본), 탐라-몽골교류전(제주, 울란바토르) 등에 참여한 바 있다.

2010~2011한국구상대전 특선 및 장려상, 한국수채화협회공모전(세종문화회관/서울), 대한민국수채화대전(서울), 제주도 미술대전 등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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