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마트제주점(제주총괄지점장 박상홍)과 (주)이마트서귀포점(지점장 김대훈)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선풍기 40대를 기탁하고 홀로사는 노인들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평소 (주)이마트 제주점·신제주점·서귀포점 직원들은 관내 홀로사는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인들에게 필요한 여름 물품을 검토하다가 의견을 종합해 선풍기를 기탁했다.
또한 제주지역 이마트는 지난 2월부터 매달 테마를 정하고 그에 맞는 물품을 정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주)이마트 관계자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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