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사랑의열매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함께 7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더+하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더+하기 나눔 캠페인’은 개인 정기기부 및 증액을 요청하는 전화 캠페인이다. 1박 2일간의 전화모금 전문가 교육 과정을 받은 순수한 나눔의 열정을 지닌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캠페인을 돕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매년 전국에 있는 400만명의 어려운 이웃과 2만5000곳의 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준 많은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와 모금 요청을 드리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의 사용내역은 사랑의열매 홈페이지(http://www.ches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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