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와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위해 제주를 찾은 중국 상해시 축하사절단이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 중인 제주에 힘을 보탰다.
리 펑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해시위원회 대외우호위원회 상무부주임 등 상하이시위원회 사절단 12명은 7일 오후 5시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전화투표에 동참했다.
상해시위원회 사절단은 지방의회 부활 20년 기념을 축하하고 도의회와의 우호교류 협정서를 전달하기 위해 이날 제주를 찾았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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