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가스(대표 안창준, 고영실)는 7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지난 달 28일에 발생한 노형동 관내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안창준 대표는 외도동 주민자치위원장, 제주백록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내 환경정비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도 꾸준히 이어왔다.
안창준 대표는“노형동 화재사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작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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