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평소 알고 지낸던 사람이 집을 비운 틈을 이용, 침입해 금품을 훔친 고모씨(20. 북제주군 조천읍)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이모씨(24)가 출타한 틈을 이용해 출입문 열쇠를 교체한 후 금반지 등 27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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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4일 평소 알고 지낸던 사람이 집을 비운 틈을 이용, 침입해 금품을 훔친 고모씨(20. 북제주군 조천읍)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이모씨(24)가 출타한 틈을 이용해 출입문 열쇠를 교체한 후 금반지 등 27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