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사무소(면장 강금화)는 12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11년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기탁한 것이다.
강금화 면장은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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