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건위생과(과장 오진택)는 1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보건위생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11년 지자체 합동평가 종합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을 기탁한 것이다.
오진택 과장은 “임진년 새해를 시작하며 좋은 일에 직원들과 뜻을 모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보건위생과는 감염병관리 및 모자보건 등 6개분야 중앙단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등 2011년 최고의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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