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승철 교육문화체육부장이 'BT가 미래다'라는 책을 출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부장은 이 책에서 미래 제주를 위한 선택과 과제로 생명공학, 즉 BT(BioTechnology)를 꼽았다.
한 부장은 책에서 미래의 산업기술을 선도할 6T(BT.CT.NT.IT.ET.ST) 중 제주도는 생명공학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T가 미래다'라는 책은 기자가 현장에서 기획취재한 내용
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한승철 부장은 "제주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자랑하고, 제주생물산업 육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힌다는 취지에서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BT가 미래다'는 나라출판에서 펴냈다.
값은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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