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새마을 부녀회,20일 합동생신잔치 열어...
서귀포시새마을 부녀회(회장 강문숙)에서는 지난 20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서귀포시 관내 독거노인 및 자매결연 노인분 등 2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께 간단한 개식행사를 시작으로 대천동부녀회의 민요소리단 및 풍물패 공연과 오후에는 노래자랑과 민속공연 등 노인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의 흉을 돋구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강문숙 부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부녀새마을 운동을 실천하고, 과내 어려운 노인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경로효친 사상을르 함양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5월31일 지반선거로 인해 다소 이반된 시민화합을 위한 상생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몫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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