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1일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내에 있는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곽모씨(35.서귀포시)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해 3월 서귀포시내 한 주택가에 세워진 현모씨(25) 소유의 차동차 유리창을 깨뜨려 현금 37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52차례에 걸쳐 1000만원대의 금품을 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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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1일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내에 있는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곽모씨(35.서귀포시)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해 3월 서귀포시내 한 주택가에 세워진 현모씨(25) 소유의 차동차 유리창을 깨뜨려 현금 37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52차례에 걸쳐 1000만원대의 금품을 턴 혐의다.